![]() |
지난 12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백연봉사회는 지난해 2월부터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2개월마다 단체헌혈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혈액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왔다. 또 구미지역의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협약 진행 및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태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