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집단학살 일기 : 가자에서 보낸 85일

아테프 아부 사이프 지음/백소하 옮김/두번째테제/2만2천원

전쟁은 평범한 이들의 삶을 바꿔놓는다. 이 책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난해 10월 이후 겪은 일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팔레스타인의 저명한 작가이자, 언론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문화부 장관이다. 이 책은 그가 지난해 10월7일부터 라파를 통해 이집트로 나오게 되는 12월30일까지 85일간의 일기를 엮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