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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사경북메세나협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배인호(왼쪽 넷째) 성호건설 대표와 김현태(왼쪽 셋째) 왕보 대표가 메세나 기금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기부한 뒤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이재하(왼쪽 다섯째) 삼보모터스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메세나협회 제공 |
<사>경북메세나협회는 11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신임 이사로 선임된 배인호 성호건설 대표와 김현태 왕보 대표가 메세나 기금으로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재하 신임 회장은 "지역의 문화와 예술 진흥을 위해 예술인 지원과 문예교육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