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왼쪽) 서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건설해준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성병훈 서대구역센텀 화성파크드림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HS화성은 다음 달(8월) 입주를 앞두고 최근 사전점검을 진행한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세심한 기술력과 정성으로 안전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한 것이다.
감사패는 이동식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가 서대구역 센텀 현장을 찾아 성병훈 현장 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전국 아파트 단지 곳곳에 하자 및 날림공사 민원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입주민과 시공사 간에 건축현장 각 부문별 진행 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피드백과 상호 공감을 토대로 큰 차질없이 사전 입주점검을 마무리한 데 감사를 표했다.
이 단지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5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4층에 총 1천4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대단지다.
오는 8월 말부터 입주가 진행되면 지난해 10월에 입주를 시작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과 더불어 이 일대에 3천여 세대의 HS화성 브랜드 대단지가 조성된다.
성병훈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현장소장은 "입주 예정자들이 HS화성의 아파트 단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믿고 기다려준 입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입주 후에도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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