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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학홍(오른쪽)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이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
경북도와 경북농협이 쌀 소비를 장려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 추세에 대응하여 지역 내에서 생산된 쌀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협은 지난 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도청 직원들을 포함한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아침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으로 도민에게 건전한 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쌀 소비 증진과 관련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와 업무체결을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쌀의 중요성 인식 개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협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 추세에 대응하여 지역 내에서 생산된 쌀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협은 지난 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도청 직원들을 포함한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아침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으로 도민에게 건전한 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임도곤 경북농협 본부장은 "쌀 소비 증진과 관련해 어려운 시기에 경북도와 업무체결을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쌀의 중요성 인식 개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협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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