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입니다.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이 경비들이 떼도둑이 되어가지고 곳간을 털었습니다.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입니다. 국민들이 가만히 계시지만 다 지켜보고 있고 때가 되면 행동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 대표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해 민주당 의원들의 입법폭주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민생과 국정을 볼모로 한 민주당의 위험한 탄핵 놀음은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민생을 무너뜨리는 광란의 탄핵 칼춤 당장 중단하십시오.
김수일 maya1333@yeongnam.com
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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