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기 업체 초이소방, 헤스티아 업무협약

  • 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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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9  |  수정 2024-10-27 15:52  |  발행일 2024-10-29 제20면
전기차 화재, 우리가 끈다
소방기기 업체 초이소방, 헤스티아 업무협약

소방기기 전문업체인 <주>초이소방과 <주>헤스티아는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장비 및 예방 솔루션과 관련, 최근 양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를 중심으로 기술적 해결책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두 회사는 배터리팩 냉각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이동식 소화수조와 불이 난 차량을 덮는 질식소화 덮개 등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전문업체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전용 장비 개발과 함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박기대 초이소방 대표는 "전기차 화재가 사회적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는 만큼, 화재진압 전문 기기의 보급과 개발에 힘써겠다"고 말했다. 

 

박재일 기자 park1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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