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일일렉콤, '제61회 무역의 날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 손병현
  • |
  • 입력 2024-12-10  |  수정 2024-12-10 19:13  |  발행일 2024-12-12 제14면
영주 선일일렉콤, 제61회 무역의 날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선일일렉콤 전경. <선일일렉콤 제공>

경북 영주 소재 <주>선일일렉콤(대표 유수호)이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한 선일일렉콤은 기존 일반 LED 조명 사업을 넘어 선박용 조명 분야로 사업을 확장, 조선 3사(社)에 LED 선박 조명을 공급하고 있다.

유수호 선일일렉콤 대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며 "앞으로도 선박용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더 큰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손병현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