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출입기자 초청 신년기자 간담회 가져

  • 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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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2 19:56  |  수정 2025-01-23 09:59  |  발행일 2025-01-22

 

신현국 문경시장, 출입기자 초청 신년기자 간담회 가져

신현국 문경시장이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문경시제공>

문경시가 2025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21일 지역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신 시장은 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 간부 공무원도 참여시켜 문경 비전을 공유하고 역점사업 추진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올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 시장은 주요 업무 브리핑에서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주흘산 하늘길 사업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사업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신규 산업단지 조성 ▲문경돌리네습지 세계화 ▲가은아자개장터 외식산업 활성화 ▲영강지역 도시개발사업 ▲중앙공원 리뉴얼 사업 ▲문화의 거리(닻별) 테마길 조성 ▲모전 ON 유-길 조성 ▲감홍사과·오미자 재배 확대 및 명품화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등 2025년 문경시 주요 과제를 제시하고 각 항목별 추진 실적과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2025년에는 추진하는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시기인 만큼 '곡식풍년(穀食豐年)'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뚜렷한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7만 문경시민과 1천여 공직자와 함께 2025년 꿈(Virtual)이 현실(Visual)이 되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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