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추광엽 차기 총재 내외 '국제협의회' 환송회 개최

추광엽 국제로타리 3700지구 차기 총내 내외 등이 로타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이충환)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대구 심비디움 홀에서 미국 올랜도 차기 총재 국제 협의회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추광엽 차기 총재 내외의 환송식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 협의회는 미국 올랜도에서 2월 9~13일 전 세계 로타리 차기 총재들이 모여 임기 전 교육하고 토론하는 회의 및 친교의 자리다.

이번 환송식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추광엽 차기 총재는 "지금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 긴장하기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해 아낌없이 배우고 나누고 돌아오겠다"며 "나의 열정과 포부를 다시 한번 다지고 돌아와서 멋진 1년을 계획해 보겠다.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전 총재는 "절대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고 많이 공부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성희 전 총재도 "역대 총재들보다 더 비범함을 발휘해 차기를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현기자 leedh@yeongnam.com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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