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가 제31회 정기총회를 가지고 대의원과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제공>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장재봉)가 지난 14일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음식 문화개선에 기여한 영업주 1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 하고 모범 학생 14명에게 장학금 700만 원을 전달 했다.
또한, 장재봉 지부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또 김동열 회원이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외식업계의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참석한 회원들이 친절 실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또 고객 만족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외식업지부 31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장재봉 지부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절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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