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중앙공원 스카이워크 현장 점검

  • 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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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3 12:17  |  발행일 2025-05-03
신현국 문경시장, 중앙공원 스카이워크 현장 점검

신현국 문경시장(왼쪽)이 중앙공원내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 중인 스카이워크를 관계 공무원들과 걸으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문경시제공>

신현국 문경시장이 지난달 30일 노후된 공원을 재정비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만드는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야간 경관조명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 6월에 완료 예정인 중앙공원은 산책로정비, 주차장정비, 배드민턴장신축, 물빛마당조성, 진입광장조성, 스카이워크설치, 전시부스설치 등의 조성을 위해 정비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공원 5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특히, 반딧불이 조명, 오로라 조명, 달 조명, 달항아리 조명, 스카이워크 경관조명 등 공원 방문객들에게 밝고 다채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관조명 설치 중인 스카이워크를 관계 공무원들과 걸으며 현황을 점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노후된 공원을 재정비하여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특화된 야간 경관조성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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