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이현덕 기자, 제26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

  •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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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4 11:23  |  수정 2025-05-14 11:33  |  발행일 2025-05-14

산이 타오르고 삶이 스러진 그곳에 봄은 없었다.

영남일보 이현덕 기자, 제26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작

영남일보 이현덕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26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현덕 기자는 '산이 타오르고 삶이 스러진 그곳에 봄은 없었다' 시리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리즈는 올해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청송, 영양, 안동, 영덕으로 확산되며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 재난으로 기록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분기별로 전국 신문·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하며,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포트레이트·스토리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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