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사건사고와 관련 없음. <원형래기자>
14일 오전 9시 37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해상에서 레저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자는 다이빙 중 사고 발생, 관계자 자체구조해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후포항으로 옮겼다.
곧바로 출동한 119구급대가 전문 의료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남성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과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레저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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