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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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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23년 안동탈춤국제페스벌, '신내림' 후 출발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 마당'이 10월2일 하회마을 화산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강신마당은 별신굿을 하기 위한 신내림 과정으로, 하회마을의 주산인 화산 중턱에 있는 서낭당에서 매년 열린다. 내림 대를 든 신주와 서낭대를 멘 대광대· 제관과 모든 광대가 행렬을 지어 풍물을 울리며, 서낭당으로 올라간다. 서낭당에 도착하면 서낭대를 당집에 세우고, 산주는 내림 대를 들고 당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외우며 신내림을 기원한다.신주는 신내림 후 광대들에게 탈을 나누어준다. 탈을 쓴 광대들은 풍물을 울리며 마을로 내려오며, 지신밟기와 탈놀이를 펼치면 ‘별신굿’이 시작된다. 이날 강신 마당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한복을 입고 참석해, 술을 따르며 마을신에 대한 예를 갖추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뉴스]홍준표 "술탄에게 이른다" 특유의 유머에 '말레이시아' 손님 빵 터져...
말레이시아 보호 州 대표단 20여 명이 지난 27일 대구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의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과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는 지난 5월 조호바루시를 방문해 우호 협력 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 간 직항 노선 개설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교류 의지 재확인과 협력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전적 동반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말레이시아 최남단, 싱가포르 인접하여 위치한 조호주는 무슬림, 화교, 인도계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영어를 공용어로 쓰며, 높은 수준의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투자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이번 방문에는 다토 하스니(Dato’ Hasni) 말레이시아 조호경제문화관광청 사장을 단장으로, 다토 누라잠(Dato’ Noorazam) 조호바루시장, 다토 하피즈(Dato’ Haffiz) 이스칸다르시장, 다토 아스만(Dato’ Asman) 파시르구당시장 등 조호주의 핵심 도시 시장 3명이 모두 참여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방문단과 함께 다양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다토 누라잠 조호바루시장은 자국도 EU의 탄소중립 정책 등에 따라 휘발유 차가 감소하는 추세라며, 전기차 충전 시설에 관심을 표했다.아울러 ‘다토 하스니 조호경제문화관광청’ 사장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등 대구시와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말했다.홍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져 동반성장의 가능성이 큰 두 도시의 발전적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홍준표 시장은 여러 번 본인 특유의 농담을 던져, 말레이시아 방문단이 여러 번 폭소를 터트리며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왔다뉴스]상큼 참신·통통·매력으로 전하는 '새로운 스타일 뉴스'
유튜브 '영남일보 TV'채널에서 미녀 삼총사 인턴 아나운서의통통 튀는 매력으로 참신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왔다 뉴스'를 선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구 신천 도심 생태공간으로 탈바꿈, 시중은행 건전성 관리 위해 대출 문턱 높여,오픈런 완판 주인공‘노티드’ 대구 오픈 예정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진행/이혜원,전주하,김경민(인턴 아나운서) 영상편집/김주찬(인턴) 글/한유정 kkama@yeongnam.com
[영상]예비 시댁?,‘MBTI 예비 며느리‘ 편
사랑하는 연인사이 특히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한 커플은 명절이 다가오면 고민거리가 생긴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특히 여성이라면 예비 시어머니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결혼 전에 왕래는 불필요하는 입장과, 미리 소통하며 친숙해 지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커뮤니티에서는 팽팽한 논쟁이 오간다.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의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지, 결혼이란 당사자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화합이기 때문에 한국사회는 아직 사돈이라는 사이는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영남일보TV에서는 예비시댁에 방문한 며느리감 성향을 MBTI 유형별로 영상으로 구성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 知彼知己百戰不殆 ]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고 대처하며, 서로 배려한다면 사랑스러운 가족 구성원이 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기나긴 추석 연휴 ‘MBTI 예비 며느리편' 영상을 보며, 즐거운 상상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내래이션/한유정,이혜원, 전주하 (인턴 아나운서) 영상편집/김주찬 (인턴) 글/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뉴스]지나긴 추석 연휴 '인생샷' 건지러 '화본역'으로 출발!
'화본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군위군 내 철도역 중 유일하게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현재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2024년 12월에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완료되고 철로가 이설되면 폐지되고, 여객 열차 정차 기능은 의흥면에 설치되는 군위역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역 구내에 급수탑이 남아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선정 준 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화본역은 1938년에 중앙선 보통 역으로 여객 취급을 시작했다. 역 광장에는 박해수 시 '화본역'이 적힌 시비가 있다. 화본역이 있는 화본마을은 마을 동쪽의 조림산을 ‘산은 꽃의 뿌리와 같으므로 꽃의 근본이다’는 뜻의 산여화근고화본(山如花根故花本)이라고 명명한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화본역에는 급수탑이 있는데, 이 급수탑은 1930년대 말에 지어졌고, 높이 25m, 지름 4m이다. 급수탑 내부에는 인부들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석탄 절약' '석탄 정돈' 등의 낙서가 새겨져 있다. 또한 객차를 개조한 카페도 운영 중이며, 철도관사를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역 근처에는 옛 초등학교를 개조해 만든‘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테마박물관이 있다. 유난히 긴 추석 연휴 나들이 장소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화본역’을 추천한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나의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화본역’으로 출발!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 영남일보 뉴 페이스 미녀 삼총사,"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에헤라디야~~~~"
유튜브 '영남일보 TV' 새로운 얼굴 김경민, 이혜원, 전주한 인턴 아나운서들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추석인사입니다. 상큼·발랄· 뿜뿜 이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뉴스] 명절 잔소리 폭격, 'MBTI' 유형별 대처법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3대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모두 즐거워야 할 명절이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 언제부턴가 며느리들이 겪는 명절증후군이나 고부갈등 보다, 청년들에게 향한 가족이나 친지들의 부담스러운 관심과 잔소리가 더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당직을 자처한다든가 취업 준비나 시험을 핑계로, 본가를 찾지 않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명절 밥상에 오르면 갈등을 일으키는 주제인 정치보다, 취업, 공부, 결혼 등에 대한 가족과 친척들의 잔소리와 질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청년들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어르신들의 안부로 가장한 잔소리 폭격에 청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MBTI 유형별 반응과 태도를 영상으로 알아보자. 내래이션/한유정,이혜원, 전주하 (인턴 아나운서) 영상편집/김주찬 (인턴) 글/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뉴스]안전한 경북, 명절에도 상황실 24시간 풀가동
경북도는 27일 추석을 맞아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소방본부 상황실과 재난 안전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연휴 동안 감염병과 재난안전사고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방역 및 비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비상근무 여객 수송 및 교통안전 안전 점검 응급진료 취약계층 안전 관리 등 6가지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주요 대책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병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하고,코로나19 선별 진료소 41개소도 운영합니다. 또 가축방역 대책반, 교통 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비상 수반, 전기 가스 응급복구반 등을 편성했습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내 응급환자 비상 진료 및 긴급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 사회복지 시설 및 소외된 이웃 방문, 화재 취약 대상 맞춤형 안전 관리 소방 활동 강화에도 철저히 대비한다고 합니다.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은 도내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위해 도와 22개 시·군이 24시간 상황 근무를 통해 감염병 방역, 생활폐기물 처리,응급의료 대응, 교통 대책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노대호(인턴) 글/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노대호(인턴)
[영상뉴스] 전통시장 찾은 홍준표, '빨간 모자' 어울리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5일 지역 '3대 전통시장'으로 꼽히는 관문상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들의 고충을 경청했습니다. 홍 시장은 국민의힘의 색상인 빨간색의 모자를 써보기도 하고, 건어물과 떡, 과일 등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했습니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 홍 시장을 발견한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홍 시장은 장보기 행사와는 별도로 관련 부서에 전통시장 화재에 대한 안전 점검 강화를지시하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 등 유통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민경제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노대호 (인턴) 글/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노대호(인턴)
[영상뉴스] 박근혜 추석 맞이 나들이, "여러분도 뵐 겸 나왔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오전 대구 달성군 현풍시장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주민과 상인을 만났습니다. 현장에는 박 전 대통령의 방문을 기다리던 주민들이 ‘박근혜’를 외치고, 환호하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상인들도 박 전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천천히 '현풍시장'을 돌아보며, 어묵과 연근, 고구마 줄기, 호박잎, 국화빵 등 다양하게 장을 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길을 옮기던 박 전 대통령이 한 아이를 발견하고, “몇 살?,아이구 너무 귀여운데요" 하며 한참을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한 시민이 왜 이렇게 안 나오셨냐며 너무 보고 싶었다고 하자, 박 전 대통령은 "오래전에 오려고 그랬는데, 하다 보니 늦어졌네요"라며 말했습니다. 차에 오르기 전 취재진의 ‘시장 방문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추석이 가까워서, 장도 보고 여러분도 뵐 겸 해서 나왔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가 교통 체증으로 정체되자 창문을 열어 손을 흔들며, 한 시민에게 “추석 장을 보러 나오셨냐?”라며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예정되었던 유영하 변호사의 백브리핑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한 모습으로, 표정도 밝아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이 "여전히 고우시다" 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현장영상] 박근혜 전 대통령, 추석 사흘 앞두고 달성 현풍시장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대구 달성군 현풍시장을 찾았다. 지난 4월 대구 동화사, 8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데 이어 올해 세 번째 공식 행보다. 영상 한유정 기자
[영상뉴스] 어김없이 나타난 도로공사 열혈 팬 '제라드'김천대 교수
23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일보 초청 한일 여자배구 친선 경기에서 도로공사 열혈 팬으로 알려진 김천대 '제라드' 교수가 열띤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현장영상] 입장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23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일보 초청 한일 여자배구 친선경기에 참가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현장영상]몸 푸는 '도레이 애로우즈' 선수단
23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일보 초청 한일 여자배구 친선경기에 참가한 일본 '도레이 애로우즈'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현장영상] 몸 푸는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 선수단
23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일보 초청 한일 여자배구 친선경기에 참가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병원 떠났던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 명, 복귀 시점 마지날에도 '요지부동'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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