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천군청의 최원종(27·사진)이 제86회 전국체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최원종은 18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일반부 개인전 4강전에서 70m 거리에서 쏜 12발을 모두 골드에 명중시켜 120점 만점을 얻었다. 이 부문 종전 세계기록은 2004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인천)가 1993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119점으로, 12년만에 새 기록을 세운 것.
예천 출신으로 예천중-경북체고-한체대를 거쳐 2003년 예천군청에 입단한 최원종은 올해 스페인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건 베테랑. 최원종은 이날 결승에서 김청태(제주)를 111-99로 일축하며 기분좋은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안동대의 남효선(1년)이 올림픽스타 윤미진(경희대)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다크호스' 남효선은 이날 열린 4강전에서 김수정(광주여대)을 112-109로 제압한 뒤 윤미진을 결승에서 111-110, 1점차로 제치며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6·3 스케치] 정치적 위기 때마다 뭉쳤다…선거 막판 서문시장 ‘보수 대결집’](https://www.yeongnam.com/mnt/webdata/content/202606/5_kakaotalk_20260601_16584032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