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성훈 대표, 구자억 상모초등 교장, 학부모 운영위원장이 장학금 기탁 약정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칠곡군 북삼읍에서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인 뉴(NEW)기성폴리머를 경영하는 황성훈 대표(45·구미시 상모동)가 구미시 상모동 상모초등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열린 상모초등 체육대회에서 거액의 장학금을 선뜻 내놓은 황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면서 “생활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상모초등 3학년에 재학중인 아들을 둔 황 대표는 “지금까지는 사업에 전념하느라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으나, 이제부터는 많은 꿈나무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구자억 상모초등 교장은 “황 대표가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5∼6학년 재학생 20명을 뽑아 학기말에 장학금을 전할 것”이라며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표해 황 대표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구미=추종호기자 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대구 당선인들의 당찬 출발 알림···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6/news-m.v1.20260608.b15f2d693d2847bbb7551e6037890bb9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