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미모의 탁구코치 이수연에 은근한 사심?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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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4 00:00 | 수정 2013-04-24

미모의 탁구코치 이수연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마음을 흔들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빼어난 몸매와 미모의 탁구 코치 이수연이 등장했다.

이수연은 현재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로 수잔 서랜든, 올리버 스톤 감독,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가르치는 탁구 코치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팀은 이수연 코치에게 일대일 개별 강습을 받았다.

이수연이 최강창민의 약점이 "라켓의 각도가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많이 움직인다"고 지적하자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는데 잡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라고 능글맞게 말했다. 이수연 코치는 흔쾌히 최강창민에게 다가가 최강창민의 라켓을 잡은 손을 잡고 개인지도를 해줘 출연진의 질투심을 유발시켰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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