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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제1회 전국 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동우씨엠 소속 관리사무소장과 직원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우씨엠 제공> |
삭막한 아파트를 이웃들이 소통하는 살기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동우씨엠<주>의 노력들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시 스타기업인 공동주택 전문관리회사 동우씨엠은 최근 대구시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 공동주택부문 금·은·동상을 휩쓸었다.
‘우리 경비 아저씨가 달라졌어요’라는 내용을 발표한 삼환나우빌 김일중 소장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본리 롯데캐슬 정장희 소장은 ‘무뚝뚝한 엔지니어가 미소친절로 공동주택 관리문화에 관리소장으로 인정받은 사연’을 발표해 은상을 받았다.
또 ‘밝은 미소와 친절은 아파트 주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킨다’는 주제로 사례발표한 구미 푸르지오캐슬 심종숙 소장이 동상을 수상했다.
‘제1회 전국 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는 시민의 행복한 미소를 찾아 친절한 시민성을 회복하고,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구시와 문화시민운동협의회 공동 주최로 올해 처음 열렸다.
지난 7월부터 2개월여 동안 학생·운수·일반·공공 등 7개 부문으로 전국에서 미소친절 사례 및 작품을 공모, 2차례 예선심사를 거친 뒤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날 사례를 발표한 동우씨엠소속 관리사무소장들은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생생한 경험들과 문제극복례를 상황극을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장희 소장은 “이번 사례발표를 준비하면서 공동주택내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입주민입장에서 다시 한번 고민하고 해결법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소와 친절로 입주민이 더욱 행복해지는 아파트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우씨엠은 지난 9월 대구시와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한 ‘미소친절 대구’운동 실천협약을 맺고, 아파트에 미소를 심는 일에 앞장 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조만현 대표이사는 “아파트 미소친절 운동 및 층간소음 줄이기 실천·투명관리를 통한 신뢰아파트 만들기 등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전 직원이 보다 나은 아파트문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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