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엽고…집에 두고 싶은 소품들

  • 070-7566-5995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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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9   |  발행일 2015-07-29 제22면   |  수정 2015-07-29
작고, 귀엽고…집에 두고 싶은 소품들
김봉수 작 ‘나는 피노키오다’

두류갤러리 ‘기억을 그리다’展

미술가들의 소품을 모아놓은 전시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다.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센터 안에 있는 두류갤러리의 개관 2주년을 기념한 ‘기억을 그리다’전을 열고 있다.

2013년 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에 들어선 두류갤러리는 그동안 서양화, 한국화, 미디어, 조각, 도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을 소개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2년 동안 두류갤러리에 초대된 작가 30인의 응축된 작품세계를 담은 소품들이 출품됐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권기주 권기철 김건예 김기수 김미련 김봉수 김성수 김종준 류재하 리우 민복기 박보정 박순남 방준호 변미영 서옥순 신경애 윤기환 윤상천 이기철 이봉수 이상호 이용재 이지영 이태희 임창민 장우철 정지현 정태경 차규선 등이다.

달서문화재단 이병배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는 대작 못지않은 작품성과 짜임새를 갖고 있는 소품들이 출품된다. 전시작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8월2일까지. (053)584-8720

작고, 귀엽고…집에 두고 싶은 소품들
정현희 작 ‘고양이’

키다리 미니 ‘오픈 컬렉션’

키다리갤러리(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가 소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특성화된 전시공간인 ‘키다리 미니’를 추가 오픈하고 개관전 ‘오픈 컬렉션’을 열고 있다.

키다리 미니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진작가와 유명작가의 5호 이하 크기 작품만을 전시하는 소품 전문 갤러리로 운영된다. 8월23일까지 진행되는 개관전에서는 정현희 등 15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올해 초 팬시문구업체인 금홍팬시와 협업해 성과를 이루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려가고 있으며 서승은 작가를 비롯, 키다리 갤러리를 통해 아트부산에서 소개된 강정주 양소연 이희령 김선영 작가, 2015 아트부산에서 정부미술은행이 작품 매입 대상자로 선정한 노혜영 한충석 작가, 키다리갤러리의 청년작가 지원전을 통해서 소개된 박정용 허주혜 작가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키다리갤러리 김민석 대표는 “갤러리의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대중이 가볍게 들어설 수 있는 공간과 좋은 작품을 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갤러리가 많아질수록 미술이 대중화된다”고 말했다. 070-7566-5995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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