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결혼하는 나혜미, 또렷한 이목구비 변함없는 모태미녀 인증 과거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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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7 00:00  |  수정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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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에릭과 결혼을 앞둔 배우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에릭과는 띠동갑이다.

나혜미는 2001년 열 살의 나이로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MBC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나혜미 역으로 등장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2006)에서 극중 지현우의 여동생 권지혜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 외에 MBC ‘베스트극장-잘 지내나요, 청춘’(2006),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2014) 등에 출연했으며, SG워너비 ‘크리스마스 이야기’(2007),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2010), 버즈 ‘Buzzing Rock’(2010)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눈에 띄는 방송 활동이 없었으며 대신 광고나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합류하기도 했다.

나혜미와 에릭은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다가 2016년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4년 만에 인정했다. 지난 2월 에릭과 나혜미는 디스패치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에릭과 결혼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혜미의 어린시절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나혜미는 큰 눈에 오똑한 코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모태미녀임을 인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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