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뭉클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 김민성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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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7   |  발행일 2017-05-17 제13면   |  수정 2017-05-17
    구미 도량동 하나님의교회
    다음달 25일까지 전시예정
    가슴 뭉클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구미시 도량동 도량 하나님의 교회 특별관에서 ‘어머니’를 주제로 하는 글과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도량 하나님의 교회 제공>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다음달 25일까지 구미시 도량동 도량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어머니’를 주제로 133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설 전시관에는 문병란·김초혜·허형만·박효석·도종환·김용택 시인, 김옥림 아동문학가의 작품은 물론 일반인 문학 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 독자의 글과 사진도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또 어머니의 손때 묻은, 사랑 가득한 소품도 만날 수 있다. 오래전 어머니가 밭과 논에서 일하면서 목을 축이던 주전자, 손때 묻은 실패, 반짇고리 등 어머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연 많은 소품들이다.

    전시관 한편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A존 엄마 △B존 그녀 △C존 다시 엄마 △D존 그래도 괜찮다 △E존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를 주제로 5개 테마관도 운영한다. 테마관 별로 분류한 시와 수필, 칼럼, 사진, 추억의 소품을 전시한 만큼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가슴 깊은 진한 감동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전시관에서는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체험 행사가 열려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 강남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열린 이후 전국 55개 지역에서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았다. 이번 글과 사진전은 오전 10~오후 8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의 현대인들에게 가장 값진 어머니의 소중함을 배우고, 메말라 가는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성 시민기자 stasi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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