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목표 ‘인구 30만’ 가시권

  • 강승규
  • |
  • 입력 2017-09-11 07:26  |  수정 2017-09-11 07:26  |  발행일 2017-09-11 제10면
6개월새 1만명 늘어 24만명
2019년 상반기쯤 달성할 듯

대구 달성군의 ‘인구 30만명’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주민등록 인구 23만명을 돌파한 이후 6개월 만에 1만명 늘어난 24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사읍도 이달 서재·세천 등 신규 조성된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에 힘입어 인구 8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유가면과 올해 초 옥포면, 지난 7월 현풍면이 각각 2만명을 돌파해 읍 승격 절차를 밟고 있다. 구지면도 국가산업단지와 신규 아파트 조성 등으로 읍 승격 기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4월 한때 인구 5만명이 붕괴된 화원읍은 오는 22일부터 화원이진캐스빌(911가구) 입주로 인구 증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은 대규모 개발 사업과 아파트 입주 등 현 추세라면 2019년 상반기쯤엔 인구 3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으로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것은 이곳의 성장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라며 “인구 증가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