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그녀, 화려한 스펙과 뛰어난 몸매의 슈퍼모델 출신 배지현 아나운서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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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9-13 00:00  |  수정 2017-09-13
20170913
사진: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열애 중인 아나운서 배지현(3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배지현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을 통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 등으로 불리는 등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주목받았다. 2014년에는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배지현은 스포츠 분야 외에 각종 연예계 이벤트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지현은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173cm에 슈퍼모델 대회 출신, 서강대 영문과 등 화려한 스펙과 뛰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앞서 13일 한 매체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내년 1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인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지난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류현진 선수에게 배지현 아나운서가 큰 힘이 돼 줬다는 후문.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5년 12월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있을 예정”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때부터 알고 지내며 썸을 탔다고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배지현 아나운서가 은퇴할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2년 정도 더 일하고 은퇴하고 싶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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