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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숙)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최근 관내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명절음식 나눔행사는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는 시간이 됐다.
인터넷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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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 전달
- 인터넷뉴스부
- 입력 2019-09-10 18:13 | 수정 2019-09-10 18:13 | 발행일 2019-09-1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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