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中지위안시 탁구교류…“문화·관광·경제로 확대”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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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6   |  발행일 2019-11-06 제29면   |  수정 2019-11-06
칠곡군-中지위안시 탁구교류…“문화·관광·경제로 확대”
칠곡군탁구협회와 지위안시탁구협회 임원 및 선수단이 친선 탁구경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이 우공이산(愚公移山) 고사의 배경인 중국 허난성 지위안시와 탁구를 통해 돈독한 우의를 다져나가고 있다.

칠곡군탁구협회(회장 이준엽) 소속 임원 및 선수단 20여명이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지위안시를 방문해 친선경기를 벌이는 등 본격적인 민간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가 지난 5월 생활체육 민간단체 간 교류 및 친선 경기 지원을 위해 체결한 ‘문화·관광·체육 분야 확대 의향서’에 따른 첫 결과물이다.

지난 1일 지위안시 농구성에서 펼쳐진 친선경기는 경기의 재미와 공정성을 위해 A부터 C까지 등급을 나눠 박진감을 더했다. 양 도시의 탁구협회는 이날 ‘상호 교류 확대 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지도자 교류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은 물론 상호 발전 방안도 모색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자매결연 후 지금까지는 공무원 인사교류, 낙동강대축전 문화행사 참가 등 관 중심의 교류를 추진해 왔다”며 “이번 양 도시의 탁구 교류를 시발점으로 문화·관광·경제분야까지 민간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칠곡=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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