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 진출 도전 두산 김재환 "대승적 결정 구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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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5   |  수정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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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두산 김재환(31)이 미국 메이저리그(ML) 진출에 도전한다.

김재환은 최근 소속팀 두산 베어스에 미국 진출에 대한 뜻을 전달했고, 구단과의 논의를 통해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두산 베어스 구단은 5일 메이저리그 포스팅 공시 요청 공문을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김재환의 MLB 진출을 위한 공식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재환은 에이전트 스포티즌과 함께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왔으며, 두산 베어스는 선수의 꿈을 위한 도전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고,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도전을 허락했다.

김재환은 “아직 어떤 구단이 관심이 있을지, 어떤 정도의 평가를 받을지 모르지만,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대승적인 결정으로 이런 도전을 허락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8년 1군 무대에 데뷔한 김재환은 2016년부터 두산의 주축타자로 자리잡고 거포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에는 타율 0.334, 44홈런, 133타점을 몰아쳐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재환은 2019시즌 다소 부진했다. 타율 0.283에 15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뒤 홈런과 타점이 가장 적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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