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몸매와 미모, 남녀 모두에 인기? 오또맘…사칭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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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7 00:00  |  수정 2019-12-07
장성규 사과 오또맘, 남녀모두에 인기 비결?
20191207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6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에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오또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말아달라”며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한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이 글이 화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오또맘 설레발. 경솔했다", "오또맘 장성규 유부남인거 모르나? 이걸 왜 박제하는지?", "오또맘 눈치 없이 또 캡처했네", "오또맘 장성규 팔아서 홍보할라고 하네" 등 억측성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팔로우해서 좋다고 올린건데", "별개 다 불편하네", "팔로우 할 수 있는거 아니야?" 등 반응을 보였다.


오또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58만 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CEO다. SNS를 통해 운동 등 자기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여성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또한 탄탄한 몸매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많은 남성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그녀는 최근 자신을 사칭하는 이들이 있다며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녀의 주 활동지인 인스타그램 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사진 도용 등의 행위를 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것. 그녀는 고소장을 촬영해 게재하며 실수를 반복 말라는 경고를 남기기도 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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