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CC 페어웨이를 정원처럼 누릴수 있는 경산 평산동 ‘샤갈의 마을’이 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아래쪽은 조감도. |
내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한창인 ‘샤갈의 마을’은 경산 평산동 인터불고CC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골프장 페어웨이를 정원처럼 누릴수 있다.
유럽풍 테라스하우스 형식의 샤갈의 마을은 모든 가구가 테라스가 있는 전용 84㎡~251㎡ 규모로 총 72세대(3개 동)다.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은 인터불고CC 페어웨이 전망, 1개 동은 인근 백자산과 인터불고CC 높은 쪽 먼 페어웨이를 조망으로 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답게 가구당 2대 주차공간에 통합보안 및 AI(인공지능) 시스템 등 전원 속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각 세대마다 테라스를 확보하기 위해 일자벽이 아닌 다양한 스텝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샤갈의 마을 특징 중 하나는 골프장과 바로 접해 있을 뿐 아니라 백자산 등산로, 반곡지, 남천수변공원 등 전원생활 속 힐링공간이 많으면서도 대형쇼핑몰과 시장, 대형병원이 가깝게 있다는 점이다. 전원생활과 도심생활을 동시에 공유하는 전원주택인 셈이다.
이 같은 장점 등으로 샤갈의 마을은 ‘2020 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대영에코건설<주>은 샤갈의 마을이 건축콘셉트, 단지구성, 특화조경, 평면설계, ICT(정보통신기술) 시스템, 기술력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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