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보현, 국민 악역은 잊어라 …상남자 섹시미+소녀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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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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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국민 악역’으로 등극한 안보현이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복싱부터 캠핑까지, 잠시도 쉴 틈 없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힐링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자취 17년차의 저력을 입증하며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뽐낸다.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취향저격’ 레시피를 선보이며 아침식사를 하는가 하면, ‘살림 만렙’다운 꼼꼼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직접 발품을 팔아 완성한 세심한 인테리어는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클라쓰 속 ‘근원’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던 로맨스 감성이 폭발한다. 윌슨을 향한 ‘심쿵 유발’ 행동으로 뜻밖의 설렘을 선사하는가 하면, 복싱장을 찾아 성난 근육을 자랑하며 ‘상남자’다운 모습으로 섹시미까지 뽐낸다.

드라마 시작부터 끝까지 못된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만나온 안보현은 제대로 된 악역 연기로 2014년 ‘마이 시크릿 호텔’을 시작으로 1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로 인해 안보현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이자 예능에서도 적극 나서며 연기자 안보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안보현의 다채로운 일상은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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