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동에 36층 아파트 들어선다...최상층 커뮤니티도 적용

  • 남정현
  • |
  • 입력 2020-05-20 21:27  |  수정 2020-05-21 08:53  |  발행일 2020-05-20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문경 모전 코아루 노블36' 건설
2020051901000659300026141
문경 모전동에 들어설 36층 높이의 코아루 아파트 조감도.

문경에 36층짜리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20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문경 모전동에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문경 모전 코아루 노블36' 아파트가 건설된다. 문경 최고층 건물로 이름을 올리게 될 이 아파트는 공동주택 166가구·오피스텔 16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자리는 문경시청 등 관공서와 종합병원·쇼핑몰 등이 몰려 있는 신도심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지역인 만큼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분양시장이 평년보다 다소 주춤한 상태이지만, 문경은 중부내륙철도 1단계 공사와 함께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신규 물량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문경 인구는 2015년 이후 감소세에 있지만 가구 수의 증가와 함께 2000년 이전 공급된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많아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아파트 공급량이 저조해 1순위 청약 통장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상황이다. 앞으로 공급될 아파트의 경우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문경 모전 코아루 노블36' 아파트는 입주민을 위한 편리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다. 특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많이 적용하고 있는 최상층 커뮤니티가 문경 최초로 적용된다. 피트니스·GX룸·그린카페·북카페 등을 갖춘 주민공동시설 '노블라운지'를 36층에 선보일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22일 오픈된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남정현

문경을 가장 잘 아는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