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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 동문 골프대회'가 열린 23일, 경북 칠곡 왜관읍 세븐밸리CC 1번홀에서 '2019 SBS 고교동창 골프대회' 개인전 초대 우승자인 영주고 김운한 선수가 티샷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대구 대건고가 '제2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다.
대건고는 23일 칠곡군 왜관읍 세븐밸리CC(컨트리클럽)에서 6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예선에서 선수 4명 중 성적이 좋은 3명의 타수를 합산한 235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어 문경 문창고, 구미 오상고, 영주 중앙고가 3명 합산 238타를 쳐 공동 2위로 32강에 안착했다. 대구고A와 포항고A 팀은 3명 합산 239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턱걸이(32위)로 32강에 합류한 팀은 266타였다. 이번 대회 커트라인인 셈이다.
오는 27일 열리는 32강전부터는 팀별 2명의 선수(대기선수 2명)가 나서 포볼 방식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팀별 선수 2명이 각자 플레이하고 이중 더 좋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 1명의 성적으로 홀별 '업-다운'(up-down)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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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경북 칠곡 왜관읍 세븐밸리CC에서 열린 '제2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 동문 골프대회'가 갤러리 없이 치러지는 가운데 선수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가 게시돼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지난해 1회 대회 우승팀 오상고는 2연패를 목표로 담금질하고 있으며, 준우승팀 중앙고는 우승으로 작년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복안이다.
예선 1위 대건고는 내친김에 우승까지 간다는 각오다. 공동 2위와 한 타 차 공동 5위로 예선을 통과한 대구고A와 포항고A 팀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기량을 선보여, 앞으로 포볼 매치플레이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향후 대회 일정은 28일 16강전, 9월3일 8강전, 4일 준결승, 5일 결승전 등으로 숨 가쁘게 전개 된다.
한편, 이날 예선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철저한 방역 속에 개막식 없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입장부터 발열 체크, 이름·연락처·주소 기입, 손 세척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제2회 영남일보 대구경북 고교동문 골프대회 32강 진출팀> (가나다순)
경북기계공고A
경북기계공고B
경상고A
경상공고
구미고
김천성의고
대건고
대구계성고A
대구계성고B
대구고A
대구고B
대구공고A
대구공고B
대중금속공고A
대중금속공고B
덕원고
모계고
문창고
성주여고
순심고
안동중앙고
영동고
영주고
영주중앙고
오상고
이서고
정동고A
포항고A
포항고B
포항제철공고
포항중앙고
포항해양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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