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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 무기한 단체 행동에 나섰던 대구지역 4개 대학병원 전공의들 모두 의료현장으로 복귀한 9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산병원 수술센터에서 의사들이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이날 대구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전체 전공의 200명 중 15%가량인 36명만 복귀했던 경북대병원 전공의들이 이날 오전 7시에 맞춰 모두 병원으로 돌아왔다.
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전공의 전원도 이날 진료현장으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전원 복귀했던 영남대 병원까지 대구지역 4개 대학병원 내 전공의 전원이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
대구지역 의료계 한 관계자는 "집단행동 이전의 진료수준을 회복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공의들이 모두 돌아온 만큼 연기했던 수술 등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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