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고아읍 '나무에 끌리다' 공방 박형욱 대표는 집에서 기르던 2개월된 아기 고양이를 공방으로 데려왔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잘 놀던 고양이가 어느새 보이지 않아 찾아 보았더니 숨바꼭질을 하듯 이렇게 문 뒤에 숨어 있다.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아기 고양이의 표정이 깜찍하다.
한영화 시민기자 ysbd4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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