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신시아, '마녀2' 주인공 캐스팅…김다미 뒤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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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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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신인배우 신시아가 1408 대 1의 경쟁을 뚫고 '마녀2'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배급사 NEW는 15일 "신시아가 오디션을 통해 '마녀2'에 캐스팅 됐다. '마녀2'는 12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다미, 조민수, 이종석, 진구의 '마녀2' 합류에 대해서는 "모든 캐스팅 결정이 완료되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김다미와 같은 앤드 마크 소속이며 현재 작품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다.

박정훈 감독은 전작 '마녀'에서도 무명의 김다미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스타덤으로 만들어낸 바 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액션을 박훈정 감독 만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그려내 당시 318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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