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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러브’ 축하 파티를 여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붕어빵 가족이 공개된다. 데뷔 15년 만에 첫 ‘골든 글러브’ 수상한 황재균은 항상 응원해준 가족들을 위해 ‘골든’ 자축 파티를 연다. 야구 말고 집밥도 금손이 황재균의 집밥 솜씨는 물론 노래 유전자 0% 가족의 자존심이 걸린 노래 대결까지, 사랑과 디스(?) 사이? 웃음가득한 도플갱어 붕어빵 황재균네 가족의 신년 모임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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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나래X기안84의 '우리 그냥 빙어 잡게 해주세요' 편에서는 끝나지 않은 나래기 VS 텐트. 빙판 위에서 날아다니는 의자와 돗자리에 포기를 선언하는 두사람. 썰매를 타며 사투를 벌이는 기안84와 박나래. 그리고, 이 여행의 진짜 이유인 빙어 낚시가 시작된다. 빙어낚시 경력자 나래를 당황하게 만든 빙어84의 어복과 빙어에 진심인 그들의 엉망진창 리그, 동심으로 돌아간 나래X기안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가 찾아온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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