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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로 활동 중인 진대식(박언휘 슈바이처 사랑나눔봉사단 단장)씨는 대구 동성로의 추억과 낭만을 담은 '동성로 그 찻집'을 작사해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한 음반을 최근 제작 발표했다.
권영준씨가 작곡을 하고. 노래는 대구출신 가수 성아가 불렀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윤제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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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로 활동 중인 진대식(박언휘 슈바이처 사랑나눔봉사단 단장)씨는 대구 동성로의 추억과 낭만을 담은 '동성로 그 찻집'을 작사해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한 음반을 최근 제작 발표했다.
권영준씨가 작곡을 하고. 노래는 대구출신 가수 성아가 불렀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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