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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수성아트피아, 서울강동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강릉아트센터, M발레단 관계자들이 발레 '돈키호테'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아트피아 제공 |
대구수성아트피아는 지난 17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서울강동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강릉아트센터, M발레단과 함께 발레 '돈키호테'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레 '돈키호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1억 5천 7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4개 문화예술회관 자체 예산을 포함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제작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수성아트피아, (재)강동문화재단, (재)구로문화재단, 강릉아트센터 등 4개 기관은 제작 전반에 걸쳐 행정적 지원과 홍보 마케팅, 유통 등 역할을 분담하고, M발레단이 작품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문병남 M발레단 단장에 의해 새롭게 창작되는 발레 '돈키호테'는 바질과 키트리 중심의 안무에서 돈키호테의 비중을 보강하는 새로운 안무로, 약자의 편에 서는 돈키호테의 정의로운 모습을 강조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23~24일 수성아트피아 초연을 시작으로, 11월 12~13일 강동아트센터, 11월 26~27일 강릉아트센터, 12월 10~11일 구로아트밸리에서 각각 2회씩 예정되어 있다.
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대구 수성, 서울 강동, 구로, 강원도 강릉 4개 기관의 공동 제작 공연 발레 '돈키호테'는 민간 발레단과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발레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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