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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이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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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 전태현 |
'한국가곡을 노래하다 - 김주원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공연이 7월2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수성아트피아의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로 마련한 무대로, 한국 가곡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공연은 한국 가곡을 활발하게 작곡해온 작곡가를 선정, 작곡가에게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 역사상 최초로 실린 한국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의 작곡가 김주원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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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석정엽 |
김주원은 충남대학교 음악과(작곡 전공)를 졸업했다. 그의 대표작인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는 테너 김우경, 소프라노 임선혜 등 많은 성악가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반주로도 연주되었다. 또한 2020년에는 소프라노 박혜상의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음반에 수록되면서, 도이치 그라모폰 123년 역사상 최초로 실린 한국 가곡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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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김주원 |
김주원은 현재 유튜브 채널 '월간 김주원'을 통해 매달 1곡씩 새로운 가곡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편 그의 창작 오페라 '허왕후'가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초청되어 지역 관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김주원은 이날 자신의 가곡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무서운 시간' '동백꽃에게' '먼 후일' 등을 직접 해설하며 연주회를 진행한다. 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석정엽, 베이스 전태현이 무대에 오른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정지은이 맡는다. (053)668-180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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