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베이에 방이 4개 '진화하는 59㎡ 아파트'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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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8   |  발행일 2021-10-18 제16면   |  수정 2021-10-18 07:14
'수성레이크 아이유쉘' 특화설계 눈길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하는 이 단지는 대구시 수성구 파동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 동 394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는 △7천여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수성구 파동의 입지 △숲세권과 수세권의 천혜의 자연환경 △올 연말 완전 개통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의 직접 수혜지역 등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배가시킬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것이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 적용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족실로 불리는 공간을 방으로 활용하는 게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을 통해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면서 "특히 59㎡ 타입에서는 소형면적에서 드물게 4bay 4Room(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bay 설계는 그동안 청약경쟁률에서도 3bay를 압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 타입 침실2에는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유상옵션으로 현관 클린존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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