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수지 주연 '안나' 촬영 개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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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4 07:43  |  수정 2021-11-04 07:50  |  발행일 2021-11-04 제15면

수지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안나'가 크랭인했다.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다. 스크린 데뷔작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고, 드라마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으로 흥행 연타석을 날린 배우 수지〈사진〉가 사소한 거짓말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유미를 연기한다. 드라마 '손 the guest' '더킹 : 영원의 군주' 등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던 정은채가 타인에 대한 배려도 악의도 없이 우월한 인생을 즐기며 사는 현주로 분해 유미와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솔직하고 반듯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준 배우 김준한이 유미의 남편 지훈으로 출연한다. 2022년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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