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오공대 KIT_TR팀 학생들이 서울테크 지능로봇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
지난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과기대가 주관하는 로봇경진대회다.
기계시스템공학과 3학년 김현우·문선우·이재백·최현지 학생으로 구성된 'KIT_TR'팀은 '험지극복을 위한 이동형태 변형 로봇'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로봇은 평지에서는 바퀴주행모드로 고속주행이 가능하고, 험지나 장애물을 만났을 때는 다리보행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일반 로봇이 가지고 있는 이동성의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장애물을 측정하는 센서의 위치 조절을 통해 로봇보다 낮은 높이의 장애물 측정도 가능케 했다.
학생들은 서울테크 지능로봇대회에 이어 지난달 30일 열린 제11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최현지 학생은 "7개월 이상 대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연구실 선배 및 교수님의 격려와 도움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재난 환경에서 인간을 도울 수 있는 재난구호 분야의 로봇 개발과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IT_TR팀 학생들은 금오공대 지능로보틱스연구실(책임자 주백석 교수) 소속으로, 연구실 학생들은 그동안 미국 캔위성대회 최우수 기술상을 비롯해 서울테크 지능로봇대회 특허청장상, 각종 학회의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영·호남 공동선언…균형발전 위해 한목소리](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1/news-m.v1.20260117.4cf4c263752a42bfacf8c724a96d3b46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