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뉴스- 스마트폰 세상보기] 대구 팔공산 파계사 못에 내려앉은 가을

  • 이원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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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2 11:12  |  수정 2021-11-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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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 대구 팔공산 파계사 앞에 위치한 못에 가을 단풍이 비춰지고 있다. 이 못은 파계사의 유래가 된 절 옆의 아홉 계곡 물줄기를 한곳으로 모았다고 전해진다. 내년 이맘때는 마스크 없이 가을 향기를 맡으며 이 풍경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원욱 시민기자 judge5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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