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
2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이후 지역 내 81명(오후 4시 기준)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북구 소재 모 의료기관 관련, 3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5명, 중구 지인모임 관련 3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2개소 관련 각 1명 등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이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는 22명(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4명 포함)이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기자
손동욱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