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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영강천과 조령천이 만나는 지점, 작은 봉우리 정상에 세워져 있는 정자가 봉생정이다. 도로에서 5분이면 올라가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봉생정은 서애 류성룡 선생이 하회와 한양을 오갈 때 여독을 풀고 쉬어갔던 장소다. 삼국시대 산성인 고모산성과 영남대로 원형을 간직한 토끼비리 등 서애 선생이 '징비록'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안타깝게 여겼던 곳이 옆에 있다.
봉생정은 경북 팔경의 첫 번째로 꼽히는 진남교반을 내려다보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매운탕 집과 맛집, 카페 등이 많다. 고모산성 아래에 있는 오미자테마터널도 둘러볼 만하다. 철로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그만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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