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農道) 경북이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 농부'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소득 전문농 육성을 통해 이들의 정착을 이끌고 지방소멸 등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904명에 불과했던 도내 청년농부는 2020년 기준 1천816명으로 2배 늘었다. 청년농부 육성은 저출생·고령화, 일자리 부족 등으로 쇠퇴일로에 놓여 있는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도는 청년농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문화·교육·복지·의료 등 질 높은 사회 서비스 공급망 확충, 안정된 소득을 보장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농부 육성 사업을 위해 도는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가업승계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 등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정책추진의 동력도 강화했다. 올해도 총 14개 사업에 국비 64억원을 포함해 총 1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창농·영농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 지원 등에 나선다. 창농 초기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도다. 올해부터는 창농의 기본적인 요소이자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꼽히는 농지마련에 대한 경영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한 농지 임대시 농지임대료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농부를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 양성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도내 64세 이상 농가인구는 46.2% 수준에 달한다. 청년 농부의 상호 교류와 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디지털 농업, 스마트팜 농가 육성 등에 시설자금 기준 최대 5억 원의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등 청년농 위주로 농업구조도 재편한다. 도는 올해 농정 목표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의 미래는 결국 디지털 농업이며, 그 중심은 청년 농업인"이라며 "사회적·경제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있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904명에 불과했던 도내 청년농부는 2020년 기준 1천816명으로 2배 늘었다. 청년농부 육성은 저출생·고령화, 일자리 부족 등으로 쇠퇴일로에 놓여 있는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도는 청년농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문화·교육·복지·의료 등 질 높은 사회 서비스 공급망 확충, 안정된 소득을 보장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농부 육성 사업을 위해 도는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가업승계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 등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정책추진의 동력도 강화했다. 올해도 총 14개 사업에 국비 64억원을 포함해 총 1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창농·영농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 지원 등에 나선다. 창농 초기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의도다. 올해부터는 창농의 기본적인 요소이자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꼽히는 농지마련에 대한 경영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한 농지 임대시 농지임대료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농부를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 양성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도내 64세 이상 농가인구는 46.2% 수준에 달한다. 청년 농부의 상호 교류와 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디지털 농업, 스마트팜 농가 육성 등에 시설자금 기준 최대 5억 원의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등 청년농 위주로 농업구조도 재편한다. 도는 올해 농정 목표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의 미래는 결국 디지털 농업이며, 그 중심은 청년 농업인"이라며 "사회적·경제적으로 불리한 여건에 있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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