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 음식점·관광숙박업체 시설환경개선 지원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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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4  |  수정 2022-03-11 11:01  |  발행일 2022-03-14 제9면
'영주 방문의 해 맞아'
18일까지 신청 접수, 최대 2천만 원 지원
지난해까지 총 128곳에 22억5천여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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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설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지역의 한 식당에 입식 테이블이 설치된 모습.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올해 '영주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서비스 시설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추진하고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관광지 주변 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가 대상이다.

음식점의 경우 △입식 테이블 설치 △개방형 주방 △화장실 개선 △간판 및 메뉴판 교체 등이다. 이 중 입식 시설 개선 사업은 필수다.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및 조명 교체 등이다.

음식업소는 개소 당 최대 2천만 원, 숙박업소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비의 40%는 자부담이다.

희망 업소는 공사업체의 견적서를 토대로 지원 신청서 등을 작성, 시청 관광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등기) 하면 된다.

하천수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가 이번 사업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비세상 개장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앞둔 만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9부터 지난해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 128곳에 22억5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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