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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기업지원세미나 및 수출구매품평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사모 제공> |
대구경북 중소기업인 모임 <사>한국뉴미디어 유통산업협회 '열심히 사업하는 착한 기업인 모임'(이하 열사모)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북테크노파크, 위노베이션 공동주관으로 '기업지원세미나 및 수출구매품평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 대표, 대학산학협력단 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세계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인의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전창록 원장을 비롯해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전수열 대구한의대 교수, 박창일 계명대 기업지원센터장, 임윤희 위노베이션 본부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맡았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초석이자 미래이다. 우리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기업이 계속 성장해 나가길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응원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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