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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구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
제11대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에 윤덕구(58) 소장이 취임했다.
윤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산업대학원 도시계획(석사)을 전공한 공공시설과 생태 전문가이다.
1991년 국립공원공단에서 근무를 시작해 본사 비서실장, 감사실장,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거쳤다.
특히 감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 국민편의를 위한 제도 개선 등으로 대내·외 소통을 통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윤 소장은 “국내 유일의 사적형 국립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을 총괄하는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주국립공원에 특화된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대국민 탐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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