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 핫플, 동대구역 인접·편의시설 다양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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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6   |  발행일 2022-07-06 제16면   |  수정 2022-07-06 07:25
조정지역해제 수혜단지로 관심
동·호수 지정 선착순으로 분양
엑스코선 개통땐 미래가치 활짝
견본주택서 경품추첨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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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7개 구·군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그동안 대구는 대출 규제, 징벌적 세금 등 부동산 규제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웠다. 이에 따른 주택시장의 침체는 미분양 물량을 다수 발생시켰다.

5일부터 대구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가 50%에서 70%로 확대되고, 2주택 이상 보유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도세 중과세, 취득세 중과세가 완화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계기로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등 기존 분양된 아파트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최근 건축원자재가 급등으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숙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기존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총 1천4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돼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세권을 중심으로 8천여 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동대구역과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도 가깝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예타통과)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신성초등·경북대·동부도서관 등 교육인프라도 잘 구성돼 있다.

한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서는 현재 'GOGO 서머이벤트 여기 올래?'가 한창 진행 중이다.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방문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가전제품 경품추첨 행사를 한다. 주말에는 온라인 참여 예약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팀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고객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계약금은 1천만원(1차)이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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